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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 과수화상병 확산..14개 농가 5.25ha 감염

충남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과수화상병이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지난 12일, 천안의 한 사과 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확인된 뒤 지금까지

천안과 아산, 당진의 사과와 배 농가 14곳,

5.25ha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감염된 나무를 제거하고,

출입을 제한하는 등 확산을 막기 위한

예찰 활동을 강화했습니다.



지난해 충남에서는 4개 시·군의 농가 170곳,

85.3ha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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