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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에 살고 싶어` 지난해 전국 귀농 2위·귀촌 3위

지난해 충남이 귀농인과 귀촌인 수에서

각각 전국 2,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지역

귀농인은 천821명으로 전국 귀농인의

12.6%를 기록해 경기도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귀촌인은 5만3천250명으로

10.7%를 차지하면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정착 지역은 귀농은 부여, 논산, 서산 순,

귀촌은 북부권인 아산, 천안, 당진에

집중됐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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