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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한화, 두산 꺾고 18연패 마침표..하나시티즌 첫 패

프로야구 역대 최다 연패 타이기록인

18연패에 빠졌던 한화이글스가

어제(14) 대전에서 열린 두산과의

서스펜디드 게임에서 극적으로 승리해

연패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한화는 지난 13일 비가 쏟아지면서 중단됐다

어제(14) 재개된 두산과의 맞대결에서

6대 6 동점 상황이던 9회 말,

노태형의 극적인 결승 끝내기 적시타로

7대 6으로 승리해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한편, 프로축구 K리그 2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13일 시즌 6경기 만에 첫 패배를 기록하며

2위에 머물렀고, 충남아산은 한 번도 승점을

챙기지 못하고 꼴찌인 10위를 기록 중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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