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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교사노조, 교권 침해사례 190여 건 접수

충남에서도 교권 침해사례 19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충남교사노조가 지난 26일부터

교권 침해사례를 접수한 결과

지금까지 약 2백 명이 참여해

194명이 교권 침해를 당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학부모의 악성 민원이

20.4%로 가장 많았고

정당한 생활지도에 대한 불응과

학생의 고의적이고 지속적인 수업 방해,

학부모의 폭언·폭행과 학생의 폭언·폭행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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