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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성심당 온라인 쇼핑몰 해킹..경찰 수사 착수


대전 지역 대표 빵집인
성심당의 온라인 쇼핑몰 '성심당몰'이
해킹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성심당은 지난 3일 밤에서 4일 새벽 사이
성심당몰에 접속하면 피싱 사이트로 이동하는
악성 코드가 설치된 정황이 확인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사이트를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개인정보가 유출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접속 기록과 해킹 경로
등을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거라고
전했습니다.
김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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