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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탄진역~대전차량기술단 인입철도 이설 7월 착공

대전 신탄진 대전차량기술단 인입철도

이설 사업이 오는 7월 공사에 들어갑니다.



이 사업은 신탄진역에서 대전차량기술단으로

이어지는 1.6km 철로를 반대 방향인

회덕역에서 진입하도록 1.8km 선로를

새로 설치하는 것으로,

오는 2024년 완공 예정입니다.



철로 공사가 끝나면 기존 철로변

주민들이 수십 년간 겪어온 소음·진동,

사고 위험, 통행 불편 등이 해소되고

단절된 도심을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는 기존 선로 부지는 숲 터널 등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등과 협의할

계획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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