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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단전·단수로 파악…아산시, 위치 중심 위기 의심가구

전입신고가 누락돼 도움을 받지

못한 채 숨진 서울 서대문구 모녀

사망사건이 사회적인 이슈가 된 가운데

아산시가 단전이나 단수 등의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나섰습니다.



시는 단전이나 단수, 가스공급 중단,

전기료, 관리비 체납이 발생한 주소를 하나씩 확인해 전수 조사했으며, 지난 두 달간

위기 의심 가구 2천750여 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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