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5개 자치구가
오늘(10)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소상공인
위기극복 지원금'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 18일 이후,
집합금지와 영업 시간 제한 조치를 이행하고
매출이 감소한 업체들로 내일부터
순차적으로 신청을 받아 최대 2백만 원을
지급합니다.
대전시는 애초 오는 15일부터 신청을
받기로 했지만, 소상공인의 조속한
피해 보상과 경영 안정을 위해
신청 시작을 앞당겼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