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가로림만을 보전·관리하고 생태 관광을 연계하는 해양정원 조성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거쳐 본궤도에 오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은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올해 정부 예산에 처음으로 실시설계비
35억 8천 500만원이 반영되면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해안선 길이만 162㎞, 갯벌 면적은 8천㏊에
달하는 가로림만에 해양정원을 조성하는 이
사업은 2026년까지 총 2천448억원을 투입해
해양정원센터와 점박이물범 전시홍보관,
해양문화예술섬 등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