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최근 증가하는 1인 가구를 위해
총 1,161억 9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등 지원 정책을 추진합니다.
대전의 1인 가구 수는
지난 2020년 기준 22만 8천여 가구로
10년 만에 70%가량 증가했으며, 그 비중은
36.3%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전시는
청년 특화 주택 조성에 238억 원을 투입해
대흥동 일대에 행복주택 100호를 조성하는 등
주거와 안전, 돌봄 등의 분야에서 50개
중점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