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방울토마토 농가를 돕기 위해 어제
도청에서 판촉 행사를 열었습니다.
도는 도내 농가가 생산한 방울토마토
천 2백 상자를 도청과 산하기관 직원들에게
자율 판매하고 구내식당에서 무료 시식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충남도는 현재 방울토마토 도매가격이
평년보다 19% 떨어진 가운데 앞으로도
가격 하락이 지속할 것으로 보고 홍보와
소비 촉진 행사를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충남도, 방울토마토 판촉·무료 시식 행사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