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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정부세종청사 코로나19 위기감 고조/데스크

◀앵커▶ 

세종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기관들이

밀집해 있는 정부청사가 비상입니다.



해양수산부와 대통령 기록관 직원 등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공직 사회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특히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확진환자까지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 감염 확산의

신호탄은 아닌지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종 호수공원 인근 행정안전부 산하 대통령

기록관입니다.



50대 남성 직원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건물 전체가 폐쇄됐습니다.



[대통령 기록관 관계자]  
"이쪽이 다 통제구간이에요. 저기 들어오는

입구부터 저기 입구까지"



이 남성은 세종시 7번째 확진환자인

바이올린 교습생의 남편으로. 줌바댄스

강사로부터 시작된 이른바 지역 사회

N차 감염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또 정부세종청사 내 해양수산부에서도

50대 남성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병권 기자] 
"특히 해양수산부 직원은 세종시에서 아직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첫 번째

환자입니다."



역학조사에서 줌바댄스나 바이올린 학원 등

기존 확진환자와 접촉한 적이 없고, 신천지

신도도 아닌 것으로 현재까지 파악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문에 세종시에서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는 것이 아니냐는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일주일 전 보건복지부 20대 여성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인사혁신처와

해양수산부 등에서 잇따라 확진환자가

발생하면서,



만오천여 명에 달하는 세종정부청사 공직

사회에도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고병권입니다.



(영상취재: 양철규)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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