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도내 초·중·고와
특수학교 735개교 23만여 8천 가구에
코로나19로 중단된 학교급식비 예산을
활용해 '학생가정 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합니다.
꾸러미는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과
일반농산물, 가공품 등 3만 원 상당의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가정별 택배나 학교로
일괄 배송 후 수령, 모바일 쿠폰 등
지역 여건에 맞춰 지원될 예정입니다.
도는 이번 사업으로 학교급식
중단으로 인한 학부모들의 급식과
간식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다소나마 덜어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