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대전과 세종은 충청권 한 뿌리"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과 세종은 충청권의 한 뿌리"라며,
"과학 수도 대전과 행정수도 세종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함께 뛰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세종시청 공무원 300여 명에게 특강하며,
'충청 광역 연합 안착','2027년 하계 세계대학 경기대회 성공개최' 등 두 도시의 상생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최민호 세종시장의 제안으로 마련됐으며, 다음 달에는 최 시장이 대전시청에서
특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