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회덕나들목 건설 공사가
설계 용역에 착수한 지 4년여 만인
내일(20) 첫 삽을 뜹니다.
이 사업은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신탄진IC 중간에 회덕IC를 신설하고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와 연결하는 것으로
대전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절반씩 사업비를 대고 오는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회덕IC가 개통하면 경부고속도로에서
세종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대덕연구개발특구, 대덕구 연축지구
접근이 수월해지고 신탄진IC 주변
교통혼잡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