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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영하 20도에서도 작동" 이차전지용 음극 소재 개발


영하 20도의 혹한에서도 작동하는
이차전지용 음극 소재가 개발됐습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이온의 산화 환원 반응이 용량을 늘린다는
사실을 토대로 기존 이차전지 음극으로 쓰이는
흑연보다 우수한 전도성 금속-유기 구조체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구조체를 적용한 이차전지 음극재는
영하 20도에서 충전과 방전을
1,600차례 반복한 뒤에도 오히려 1.5배가량
용량이 증가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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