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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태흠 "내포 종합병원 부지 매입기간 단축…2024년

김태흠 충남지사가 도청에서

송년 기자회견을 열고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설립과 관련해 명지의료재단과

부지 매입기간을 1년으로 단축해

내년 10월쯤 매입을 끝내고 2024년

착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내년 1월 관련 내용을 담아

명지의료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을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명지의료재단은 내포혁신도시 내

의료시설 용지에 응급의료센터와

중증 심혈관센터 등을 갖춘 500병상 이상

규모의 지역 거점병원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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