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멧돼지 출산기인 4~5월이 다가오면서,
충남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강화에
나섰습니다.
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다음달 말까지
합동으로 농가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개선할 방침입니다,
또 오는 10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축산차량
진입 제한 방침에 맞춰 축산 시설 개선을
유도하고 야생멧돼지 서식 밀도를 줄이기 위한 집중 포획과 폐사체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충남도, 4∼5월 야생멧돼지 출산기 맞춰 ASF 방역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