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위기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국가재난대응시설이 오는 2024년까지
세종시 다정동 일대에 건립됩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소방청과 공동으로 실무팀을 꾸리고,
최근 설계용역에 착수한 데 이어
설계 작업을 마치는 대로
내년 초부터 건립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국가재난대응시설은 160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소방청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의 훈련시설을
비롯해 대형재난 발생 대응과 현장 통제,
구조 지휘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