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산발감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천안의 한 공장에서 이틀간 직원 4명이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천안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장에서는
확진된 경기도 안성 거주 직원과 접촉한
직원 1명이 확진됐으며 동료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가족 등
21명에 대해서 자가격리하고 확진자
이동 동선을 조사해 방역을 진행 중입니다.
또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세종 육군부대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