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고속도로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는 26일까지
경부선 휴게소에서 유류 할인 행사를 하고
천안 시티투어 노선에 망향휴게소를 넣어
지난 2년간 중단했던 휴게소 미술관과 망향의 동산 운영 등을 다음 달(6)부터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전과 충남 16개 휴게소와
14개 주유소에서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이용객 편의도 높일 계획입니다.
한편 거리두기 해제 이후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이 늘면서 도로공사 매출은
지난해보다 20% 가량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