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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한화, 대전시에'비대칭형' 신축 구장 구상안 전달

야구장 신축을 둘러싼 논란이

지방선거 쟁점이 된 가운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홈팬들의 응원 편의를 높이기 위해

대전시에 '비대칭형' 신축 야구장 구상안을

전달했습니다.



구상안에는 홈팀의 응원석인 1루 측

내야 관람석을 확대하고, 원정팀의 3루 측엔

문화 시설을 설치해 홈 팬들의 좌석 점유율을

늘릴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대전시는 오는 10월 한화의 현 홈구장인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인근

한밭종합운동장을 철거하고 2만 석 규모의

새 야구장을 착공할 계획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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