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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서산·천안서 독립운동 참여 900명 발굴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올해 독립운동가 발굴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서산과 천안지역 독립운동가 900명을

발굴했습니다.



연구원은 이들 가운데

홍주의병 당시 민종식 의병대장

부대에서 식량 운반을 담당하다

10년 유배형을 받은 숨은 독립운동가 등

250명에 대해 서훈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연구원은 지난해에도 예산지역

독립운동가 140명을 발굴해 40명 서훈을

신청했고 이 가운데 30명이 현재

최종 심사 대상에 올라가 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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