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불법산지 전용, 무허가벌채,
도벌 등 불법행위로 인해 잠실야구장 넓이의
천백여 배가 넘는 산림이 사라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무허가벌채
등 만4천여 건의 산림훼손행위가 발생해
3천ha가 넘는 산림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피해 건수와 면적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다음이 충남으로 353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