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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이장우 대전시장 "0시 축제 정치적 폄하 멈춰야"


대전시가 오늘 시청에서
지난 8월 열린 '0시 축제' 결과 보고회를 열고,
방문객 200만 명 등 역대 최대 성과라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최근 정치적 목적으로 축제를 폄하·훼손하려는 시도가 있다"며 "축제를 비판할 시간에 국정에 충실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과
김민숙 대전시의원 등은 잇따라 성명과
토론회 등을 통해 "축제 성과가 부풀려지고,
특색 없이 유명 연예인들만 불렀다는" 평가를
한 바 있습니다.
박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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