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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민주당 충남도당, 지민규 30일 출석정지 '솜방망이 처분' 비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논평을 내고
도의회 윤리특위가 지민규 의원에 내린
출석정지 30일 처분은 '솜방망이' 처분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지 의원이 윤리특위가
열리기 하루 전인 5일 탈당계를 제출했지만
국민의힘이 이를 방조했고, 다수당으로서
출석정지 징계를 내리는데 그쳤다며
이는 지 의원을 감싸기 위한 물타기이자
면죄부를 주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도민께 머리 숙여 사죄할 것과
지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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