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LP 가스 폭발사고..부상자 3명 가운데 2명 숨져
지난 8월 당진시 신평면 마을회관 내
LP 가스 폭발 사고로 큰 화상을 입은
3명 가운데 2명이 결국 숨졌습니다.
당진시 등은 70대와 80대 피해자가
각각 사고 발생 이후 숨졌고 나머지 1명은
아직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화재는 마을회관 한 쪽에 주방으로
사용하던 조립식 건물에서 7~80대 노인 셋이
라면을 끓이기 위해 가스레인지를 켰다
LP가스가 폭발하면서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