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금융감독원, 서천 특화시장에 현장 금융상담센터 가동


금융감독원 대전세종충남지원은
서천 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와
소상공인을 위한 현장 금융상담센터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은 현장
금융상담센터에 방문해 금융지원 관련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기존에 마련된
종합금융지원센터를 통해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화재 피해를 본
상인들에게 긴급 자금지원을 하는
'신속지원팀'을 신설했습니다.

서천군으로부터 재해 확인증이나 피해 사실
확인서를 받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은
재해복구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피해 금액 이내에서 긴급자금과
재해특례보증 등이 제공됩니다.
최기웅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