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서천 특화시장에 현장 금융상담센터 가동
금융감독원 대전세종충남지원은
서천 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와
소상공인을 위한 현장 금융상담센터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은 현장
금융상담센터에 방문해 금융지원 관련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기존에 마련된
종합금융지원센터를 통해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화재 피해를 본
상인들에게 긴급 자금지원을 하는
'신속지원팀'을 신설했습니다.
서천군으로부터 재해 확인증이나 피해 사실
확인서를 받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은
재해복구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피해 금액 이내에서 긴급자금과
재해특례보증 등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