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가 도내 13개
대기업 대표 등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인재 우선 채용과
탄소중립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지역에서 키운 인재를
지역 기업에서 채용하는
충남형 계약학과와 탄소순환 공정,
수소경제 활성화 사업 참여를 주문했으며
기업들은 현대 대죽2일반산단 실시계획 승인과 아산모터스밸리 산단계획 변경 승인 신청
등을 건의했습니다.
충남은 전국 2위 규모의
산업 생산 기반을 보유하고 있지만
지역대 졸업자의 도내 취업률은
20%에 그치고 있고,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은 1억 5,500만 톤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