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승차권 전달하기 개선 후 이용객 70% 늘어

기존 코레일톡 앱에서만 가능했던

'승차권 전달하기'를 문자메시지 등으로도

가능하게 개선한 뒤 관련 이용 인원이

70%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철도 측은 서비스 개선 이후

지난달(10) 하루 평균 이용 인원은

2만여 명으로, 개선 전인 지난 8월

만 천여 명에 비해 크게 는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고령층 등

IT 취약계층을 위해 승차권 이용 서비스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김태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