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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코레일 국정감사..산재·중징계 직원 성과급 등 지적

어제 국회에서

열린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국정감사에서는

잇단 산업재해와 경영난,허술한 철도 보안과

중징계 직원에게 지급된 성과급 논란

등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최근 10년 동안 산업재해로 19명이 숨졌다고

지적했고, 성추행으로 파면당한 직원 등

중징계를 받은 직원 123명에게

성과급 10억여 원을 준 것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함께 진행된 국가철도공단과 수서고속철도

운영사인 SR 국정감사에서는 국가철도공단의

불공정한 하도급 문화를 뿌리 뽑아야 한다는

지적과 코레일과 SR을 통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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