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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안 19일 다시 본회의 상정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오는 19일
다시 한번 도의회 본회의에 상정됩니다.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국민의힘 박정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습니다.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은 지난해 12월
한차례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교육감의 재의 요구로 이뤄진 지난 2월
재투표에서 폐기되자 국민의힘이
다시 폐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편 도의회는 국민의힘 33명,
더불어민주당 11명, 무소속 2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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