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첫 국제행사였던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어제(15) 폐막식을 끝으로
한 달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이 기간
관람객은 목표했던 120만 명을 넘었고
요르단 등 5개 나라, 87개 기업과 기관,
단체가 참여해 보령 머드의 경쟁력과
머드축제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새로운
머드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충남도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서해안권에 선진국형 해양레저관광
인프라와 사계절 해양관광 콘텐츠를 구축해
국제 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한편 폐막식에선 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념해 박람회와 관련된 9가지 종류의
소장품을 타임캡슐에 봉인했으며,
타임캡슐은 보령머드테마파크에
상설 전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