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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백제문화제·산성시장 등 14건 `공주 미래유산` 선정

공주시가 백제문화제와 산성시장 등

14건을 미래 세대에 남길 만한

가치가 있는 미래유산으로 선정했습니다.



미래유산에는 금학동 수원지,

계룡산 도예촌, 공주교육대 은행나무와

사제동행상, 공주 하숙마을과

박동진 판소리 전수관 등이 포함됐습니다.



앞서 시는 공주시 미래유산 선정을 위해

지난해, 충남에선 처음으로 관련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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