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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노은동 수산물 도매시장 '블라인드 경매' 시범 도입


대전시가 오는 11월부터
노은동 수산물 도매시장에 블라인드 경매를
시범 도입합니다.

이 제도는 경매사가 응찰자 정보를 볼 수
없도록 하고, 최고 가격으로 낙찰자와 가격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경매사가 낙찰 가격을
임의로 조정하거나 특정 응찰자에게 낙찰시키는 부정 거래 방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경매시스템 개편과
경매사 사전 교육 등을 완료하고, 11월 중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안에 본격 시행할
계획입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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