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충청권 공동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이
1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는
서명 시작 두 달만인 지난달 참여 인원이
50만 명을 넘어섰으며 오늘(투데이 어제)
기준 93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충청권 4개 시도지사들도 당선인 시절,
대회 유치 의지를 담은 서한문을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측에 전달했으며
오는 11월 개최 도시 결정을 앞두고
오는 8일부터 닷새 동안 실사단이
대전 등 주요 지역을 찾아 점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