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보름째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하루 관람객이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어,
저조했던 관람객이 휴가철을 맞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박람회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29일
하루 관람객이 10만 명을 처음 돌파했고,
지난 16일 개장한 이래 보름 동안
누적관람객이 50만 명을 넘었습니다.
조직위는 코로나19 재확산세 등으로
다음달 15일까지 120만 명이었던
관람객 수 목표를 달성하지 못 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방학과 휴가를 맞아
발길이 늘어, 특별 방역 대책을 세워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