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1인 가구가
해마다 가파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대전 유성구가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정책 발굴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다음(7) 달 26일까지 한 달 동안
주거와 안전, 질병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1인 가구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채택된 제안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통계청의 최근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대전의 1인 가구 비중은
전체의 36.3%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특히, 유성구는 지난달(5) 기준으로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40.7%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