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월드가 내일(29일)부터
3월 한 달 동안 잠정 휴장에 들어갑니다.
대전 오월드 측은
당초 실내 전시공간만 폐쇄할 예정이었지만,
지역사회 코로나 19 확산세가 빨라지면서
시민 안전을 위해 모든 시설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과 다음달 3일 열리는
신탄진 5일장과, 내일(29일) 열리는
유성 5일장도 임시 휴장합니다
또 오는 4월 9일부터 예정된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도
무기한 연기되는 등 주요 시설과 행사의
휴관과 연기 또는 폐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