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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홍성군, 공급과잉 우려 한우 수급 조절 유도

홍성군이 사료용 곡물 가격 상승에도

한우의 공급과잉이 우려됨에 따라

한우 수급 조절에 나섭니다.



군은 암소 개체 조절을 위해

암소 조기 도태를 지원하고

우수한 등급으로 출하하는 농가에

고급육 출하 장려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국내 한우 사육두수는

지난해 340만 마리를 돌파한 데 이어

올해 350만 마리를 넘는 등

공급과잉으로 한우 도매가격 하락이

예상됩니다.



한편 홍성은 천 7백여 농가에서

전국 한우 사육두수의 1.7%에 해당하는

6만 4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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