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지역 내 청년 2천 명을 대상으로
청년종합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절반이 다른 지역에서 살고 싶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주를 원하는 이유로는 주거환경·인프라가
부족하거나 만족하지 않아서 라는 이유가
46.3%로 가장 많았고, 일자리 부족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충남에서 계속 살고 싶다고 답한 이유로는 직장과 생업이 있어서가 32.2%로 가장 많았고,
주거 분야에서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는
주택구입자금과 전세자금 대출 지원을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