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대전시, 제3생활치료센터 오는 18일 개소

주춤했던 확진자가 다시 증가 추세로 돌아선

대전에서 생활치료센터 1곳이 추가로 문을

엽니다.



대전시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 등으로

무증상이나 경증 환자가 늘어나는 등

확진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서구의 KT인재개발원을

제3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하고

오는 18일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지난달(7)에도 106개 병상 규모로

제2 생활치료센터를 개소했지만,

현재 가동률은 80%대에 달하고 있습니다.

김윤미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