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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전임의와 동네 의원까지.. 사흘 동안 2차 총파업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 정부 방침에 반발하며

전공의들이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내일(투: 오늘)부터 사흘 동안 전임의와

동네 의원까지 2차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현재까지 지역 대형병원인 충남대와 을지대,

대전성모, 건양대 병원 등 전공의

4백여 명이 파업에 나선 가운데,



전공의들이 당초 예고된 사흘간의 파업 외에

무기한 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혀, 수술이나

진료 등 의료시스템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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