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의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15일 기준 대전 공동주택 매매가격은
0.11% 상승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 상승률은
대전 서구가 0.18%로 둔산동 학군 수요,
탄방 1구역 정비사업 호재 등으로 상승했고
유성구도 전민·노은동 등 입지여건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오르면서 0.14% 상승했습니다.
반면 세종은 하락폭이 -0.11%로 전주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는데 매수심리 위축으로
인한 관망세가 여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