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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금산군,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포획·농가 보상금 확대

금산군이 멧돼지 등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수확기 피해 방지단을

운영하고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민에게

보상금을 지급합니다.



금산군은 야생동물 포상금을 4억 원으로

늘리고 피해 방지단 50명을 꾸려 멧돼지와

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 포획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피해면적과

소득액 등을 고려해 1인당 연간 최대 3백만

원의 보상금을 농가에 지급할 계획입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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