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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지검, 법정 거짓 진술 20명 무더기 기소

대전지검은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 간

법정에서 거짓 진술한 위증사범 20명을

무더기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친구의 성폭행 범죄를 무마하거나

남편의 음주운전 사실을 감추기 위해

거짓 진술을 하는 등의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법정에서 위증이 통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정착할 때까지 증언들을

면밀히 분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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