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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가정법원장 고위 법관 중 건물 최다 보유

방승만 대전가정법원장과 가족이

재산이 공개된 고위 법관 144명 가운데

아파트와 주택 등 건물을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 법원장은 서울의 연립주택과

대전 서구 오피스텔을 본인 명의로,

천안 불당동 아파트는 아내와 함께

보유 중이고 아내 역시 경기도의 오피스텔과

서울 오피스텔 분양권을 비롯해 서울에

연립주택 5채도 자녀들과 함께 보유하는 등

공개된 재산이 46억여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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