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구토증세를 유발하는
TY올스타 방울토마토 품종에 대해
출하 중지를 권고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와 부여, 논산,
전북 익산 등 관련 지자체 실무자
대책회의가 논산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선 문제가 된 품종을
폐기처분을 하는 논산과 익산 농가에도
부여와 마찬가지로 비닐하우스당
2백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이번 주까지 남은 방울토마토를
전량 폐기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식약처, 교육부 등과 협의해
시중에 유통되는 방울토마토의 안전성을
발표한 뒤 학교급식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