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내일(투데이 오늘)부터
다음 달(12) 3일까지 87개 렌터카 사업자를
대상으로 방역실태와 법규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이번 점검은 사무소와 영업소를 대상으로
근무자들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차량 소독
상태, 렌터카 보험 가입 여부와 운전자격
미확인, 무면허자 대여 행위 등에 대한
점검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대전시는 최근 무면허 렌터가 대여로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고의적인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행정 처분과 함께 과태료 부과 등
강력 조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