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한국수산자원공단에 위탁해
지난해 수산종자 매입 방류사업 효과를
분석한 결과 방류한 종자가 어획되는
혼획률이 꽃게 6%, 넙치 77.5%,
대하 25% 등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 유전적 다양성도 방류 어종에서
양호한 수치를 기록했고, 편익비용비율을
분석한 결과 방류에 들어간 비용 대비
2~3배 가량의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남도는 올해도 도내 10개 시군에 20개 품종
1억6천여 마리의 우량종자를 방류할
계획입니다.